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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디네앙블랑 서울 2018' 뮤지션 라인업이 31일 공개됐다.
'디네앙블랑 서울 2018' 에는 가수 에일리, EDM 프로듀서 준코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에일리의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한국 클럽 신과 국내 EDM 페스티벌을 이끄는 준코코도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디네앙블랑은 이색 야외 디너파티다. 순백의 물결, 냅킨 웨이브 세리머니가 시작되면 식사와 함께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스파클러 점화 후에는 댄스 파티도 진행돼 오감이 즐거운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Eat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8월 8일부터 시작되며 총 3단계로 구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디네앙블랑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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