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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이양이 하체비만 탈출법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 하체 살 때문에 고민인 20인의 방청객과 함께 '탈출! 하체 비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홍현희와 김영희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 체중을 줄여도 허벅지와 종아리에 붙은 살은 빠지지 않았고 오히려 사이즈가 증가했다"고 말하며 생생한 경험담을 털어놓아 공감을 자아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스코리아부터 머슬마니아까지 섭렵한 완벽한 각선미의 소유자, 방송인 레이양이 몸신으로 출연한다.
레이양은 "과거 상체 44, 하체 77 사이즈로 별명이 '코끼리 다리'였다. 하체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빼기 위해 '5분 하트 운동법'을 해 하체비만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하루 한 번, 5분만 따라 해도 허벅지 둘레가 1cm 정도 줄어든다는 레이양의 비법은 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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