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잇따른 부상 낙마로 악재를 겪고 있다.
여자대표팀은 최근 소속팀 경기 도중 종아리를 다친 미드필더 이소담(인천현대제철) 대신 문미라(수원도시공사)로 교체했다.
이소담은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됐다.
대표팀은 앞서 빈혈 증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예슬(고베아이낙)을 이은미(수원도시공사)로 바꾼 데 이어 또 한 번 이소담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소담을 대신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 문미라는 A매치 11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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