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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워너원 이대휘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콘셉트 평가 곡이 발표됐다.
이날 57명의 연습생들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콘셉트 평가 미션을 받았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이대휘가 1년 만에 콘셉트 평가 곡 프로듀서로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등급 평가 당시 직접 작곡한 곡으로 평가를 받아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대휘는 "Pop Dance 장르 '다시 만나'는 연습생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나자'라는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연습생 이하은은 "가사가 너무 슬프다"고 말했고, 손은채는 "가사가 슬픈 와중에 잘 생기셨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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