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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르셀로나(스페인)가 비달(칠레)을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과 비달 이적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비달의 메디컬테스트가 끝나면 3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레버쿠젠(독일)과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을 거친 비달은 지난 2015년부터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활약하며 리그 79경기서 14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칠레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100경기에서 24골을 터트린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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