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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관객수 5,495,071명을 돌파하며 오늘 550만 명 돌파 및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으로 개봉 이후 주말 기간 좌석 판매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올 여름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 지수는 97%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과 독보적인 입소문을 다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신드롬은 이 뿐만 아니다.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누적 수익 약 3억 2.948만 7,371불(약 3,717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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