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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20대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제1회 먹방 콘서트’를 열고 시청자들과 ‘치킨 먹방’을 펼쳤다.
‘맛녀석 4인방’이 지난 4년 동안 ‘맛있는 녀석들’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직접 만난 것은 이번 ‘먹방 콘서트’가 처음.
앞서 ‘맛있는 녀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먹방을 펼칠 신청자를 모집했고, 약 2주 동안의 모집 기간에 무려 1246명이 사연을 보내는 등 ‘먹방 콘서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처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먹방 콘서트’가 20대 여성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먹방 콘서트’에 초대된 시청자들과 함께 먹을 대용량 샐러드를 만들 만들어 눈길을 끌었고, 문세윤은 치킨 탈골쇼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경은 한 남성 시청자와 팔씨름 대결에서 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매회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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