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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티저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와이스 SNS에 일본 첫 정규앨범 'BDZ' 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나, 지효, 미나의 티저 이미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에 이은 두번째 티저 주인공인 세 멤버 역시 그간 사랑받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변신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사나, 지효, 미나는 강렬한 눈빛과 블랙 패션으로 파워풀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전작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서 선보인 '파티걸', '서머룩'과 완전히 차별화를 이룬 변신으로 'BDZ'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증폭시킨다.
앨범 'BDZ'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자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음반으로 화제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DZ'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한편 9월 12일 발표하는 일본 첫 정규앨범 'BDZ'를 발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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