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스컬이 별의 주량으로 인해 생긴 오해를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별♥하하 부부, 스컬,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스컬 씨가 하하와 별의 연애를 안 첫날 '별이 진짜 여우구나'라고 생각하셨다던데"라고 물었다.
스컬은 "술을 한 잔 했는데 별이 굉장히 약한 와인을 마셨다. 그런데 '못 마시겠어'라고 하더라. 완전 여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별은 "사귀는 걸 처음 말해준 사람이다. 어색해서 마신 거다. 나는 원래 술을 마시면 기절한다. 술을 마시고 차에 탔는데 따뜻하니까 술기운이 확 올랐다. (괴로워서) 신음소리를 내니까 오빠 둘이 '왜 그래? 왜 오버야?'라고 하더라"라고 해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