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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랑스 리그앙 트루아에서 뛰던 석현준이 스타드 랭스로 이적한다.
프랑스 라디오 RMC 스포르는 7일(한국시간) 석현준이 랭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350만유로(약 45억원)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북구 연고의 랭스는 1910년 창단된 팀으로 지난 시즌 2부리그를 우승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트루아에서 26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지만 트루아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새 팀을 물색했다.
당초 앙제 이적이 유력했지만, 이적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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