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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초고속으로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친구임을 강조했다.
8일 일간스포츠는 정준영과 티아라 지연이 연인사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이라는 것을 알리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앞서 지난해 4월 정준영과 지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여러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임에서 친해지며 연인사이로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재빠르게 반박했다.
이번에도 정준영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친구사이일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열애설이 보도되고 30분도 되지 않아 빠르게 부인하며 이슈를 잠재우고자 했다.
1년여 동안 두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LTE급 해명이었지만 두번의 열애설이 난만큼 두 사람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1박2일',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동영역을 확장했다.
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쳬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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