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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의 근황을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스캔들 때문에 이미소가 해외로 떠났다는 주장이다.
김부선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트옙스키의 글귀를 올렸다.
이와 함께 김부선은 "내 딸이 해외 노동자로 취업해서 출국한다. 이재명, 법정에서 만나요"라며 "이재명 거짓말 때문에 떠나는 거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 딸 이미소는 지난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로 연예계에 데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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