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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원써겐이 신곡을 발표한다.
원써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 마이 웨이'(Be My Way)를 발표한다. 정규 4집 이후 8개월 만이다.
폴킴, 나율, HAKI 등 실력파 보컬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해온 원써겐은 이번 싱글에서 달 좋은 밤의 보컬 김호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비 마이 웨이'는 뉴런뮤직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와 의기투합하여 완성된 신곡으로, 그루비한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와 중독성 짙은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오늘을 나의 날로 만들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20대 이후 방황하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뉴런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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