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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계인이 '뻥계인' 별명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계인은 "유재석 때문에 '뻥계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친구들이 요즘 '사계인'이라고 부른다"며 유재석에게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이계인은 "멧돼지를 맨손으로 잡은 건 사실이다. 목격자도 있었다"면서도 "늪이라 증거가 다 없어졌다. 목격자도 다 돌아가셨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계인은 "맨 주먹으로 벌을 때려 잡았다. 500마리 정도 잡아 벌 주를 담갔다"며 새로운 '뻥 토크'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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