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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이제 화장실은 X싸는 곳 아니규 찍는 곳 나도 자연스럽게"
2018-08-19 15:42:3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화장실은 싸는곳 아니규 찍는곳 나도자연스럽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최은경이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으려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 '동치미'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은경은 최근 MBN '리얼마켓 토크,카트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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