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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펼쳤다.
베리굿은 2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출연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접 팬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이벤트를 생각해왔지만, 정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고 싶었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다. 22일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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