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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파격적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 ‘상류사회’가 8월 23일 오후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상류사회’가 23일 오후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 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역의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역의 수애,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역의 이진욱, 그리고 비열한 사업가 '백광현'역의 김강우가 한자리에 모여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진정한 상류인을 찾는 색다른 콘셉트로 박해일, 수애, 이진욱, 김강우가 몸소 다양한 상류인을 가리는 테스트에 참여해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29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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