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X수애 ‘상류사회’, 파격적 19금 예고편으로 기대감 상승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한민국 상류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릴 가장 파격적인 웰메이드 드라마 영화 ‘상류사회’가 공개한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19금 예고편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오랜만에 정말 파격적인 영화 나온 듯 청소년 눈감아..."(네이버 bril****), "대박!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쎄보인다! 기대기대"(네이버, jou***), "탐욕과 욕망을 어떤 관점으로 표현했을지 기대된다"(롯데엔터테인먼트FB 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 같아 너무 기다려지는 영화"(롯데엔터테인먼트FB 경**), "상류사회에는 어떤 욕망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다"(롯데엔터테인먼트FB hoc*****)라며 영화의 파격적인 스토리는 물론, 충격적인 상류사회의 민낯을 선보일 것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이랑 수애라니 안 그래도 기대했는데 넘모 궁금쓰"(네이버 vita****), "부부로 나온다는 두 사람 케미는 어떨지 기대중"(롯데엔터테인먼트FB 김**), "내부자들 제작진이라 더욱 기대됩니다"(롯데엔터테인먼트FB 안**)라며 첫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수애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비롯한 다양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8월 29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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