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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서연 하경 챠키 완린)의 중국인 멤버 완린이 쇼케이스 도중 갑자기 기절하는 일이 벌어졌다.
샤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왓 더 헥(WHAT THE HECK)'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질의응답 도중 완린이 갑작스럽게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멤버들도 크게 놀랐고, 완린은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긴급하게 무대 뒤로 옮겨졌다. 쇼케이스는 바로 중단됐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완린이 오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끝까지 버티겠다고 해서 참여했다"며 "현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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