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보아는 2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노력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아가 콘서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어 보아는 "계속 함께 해줘. 사랑해! 2000년에 태어난 가수 보아가 2018년 8월 25일에.."라고 덧붙이며 점핑보아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000년 1집 앨범 'ID: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며 최고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또한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압도적인 댄스 및 보컬 실력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브랜드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