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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동휘가 10종경기 6위를 차지했다.
최동휘는 25~26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카자르타 겔로라 붕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종 경기서 총점 7345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역대 최고점수.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110m 허들, 원반 던지기, 장대 높이뛰기, 창 던지기, 1500m의 성적을 점수화, 합산해서 메달 색깔을 가렸다. 최동휘는 100m 852점, 멀리뛰기 859점, 포환던지기 653점, 높이뛰기 644점, 400m 731점, 110m 허들 940점, 원반 던지기 593점, 장대 높이뛰기 790점, 창 던지기 635점, 1500m 648점을 받았다. 특히 110m 허들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요시로 케이스케(일본)가 7878점으로 금메달, 싱크혼 수티사크(태국)가 7809점으로 은메달, 나카무라 아키히로(일본)가 7738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최동휘.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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