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다이빙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선서 382.7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하람은 1차 시기서 66.30점, 2차 시기서 59.40점, 3차 시기서 60.80점, 4차 시기서 67.20점, 5차 시기서 64.50점, 6차 시기서 64.50점을 각각 기록한 끝에 3위를 차지했다. 전날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획득.
중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펭 지안펭이 462.15점으로 금메달, 리우 첸밍이 432.8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영남은 352.45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우하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