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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결혼반지를 맞추러간 날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허안나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2012년 FashionN 12월 방송된 '팔로우 미'에서 허안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며 일반인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또 2015년 3월 5일 SBS 파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남자친구가 "키가 크고 얼굴이 작다"며 183cm 정도라 말했다. 이와 함께 "1살 많은데 성격도 정말 좋다. 이 친구 덕분에 인생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2016년 8월 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남자친구에 대해 "개그를 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있다"며 "개그를 할 때는 선후배 사이였는데 개그를 그만두고 나서 사귀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사진 = 허안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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