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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박상원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박찬호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상원 형님과 2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5년 전 반갑다고 밥을 사주신 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박상원 형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마음 졸이면서 내 경기를 응원해주셨다"라며 "친형과도 같은 소중한 분"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찬호는 "그동안 봉사활동에만 집중하시느라 작품 활동이 뜸해 아쉬웠다. 형님의 드라마 복귀를 환영합니다"라고 응원했다.
박상원은 오는 15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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