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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비글부부가 '랜선 라이프'에 첫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새 멤버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SNS 팔로워수는 60만명에 달한다.
이날 비글부부는 "91년생 28살 동갑내기 부부"라며 "아들인 하준이는 현재 11개월이다. 결혼 4년차가 됐다"고 밝혔다.
하준맘 박미연 씨는 "원래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영상 찍는 걸 좋아했다"며 "그날 그날 있는 소소한 웃음거리들을 찍어서 남기고 공유하는 걸 행복해 했다. 이걸 어느날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크레이이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준맘은 "추억으로 담고 싶어서 아무에게도 얘기 안 하고 저 혼자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며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저희 SNS에 많이 찾아와 주시고 팔로우도 많이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또 비글부부는 SNS 육아 영상에 대해 "되게 좋더라. 영상이 추억이 된다", "재산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비글부부는 아들 하준이 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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