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부 네티즌의 평점테러에 시달리는 ‘물괴’가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물괴’는 16일 하루동안 15만 38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1만 2,809명이다.
국내 최초의 크리처 액션사극을 표방한 '물괴'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은 스토리, 혜리의 연기 등을 문제 삼아 '1점'을 주고 있다.
17일 오전 7시 현재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5,58점에 불과하다. 그러나 관람객 평점은 7.24점을 기록하고 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렸다.
[사진 = 씨네그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