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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재원이 케이블채널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원은 '신의 퀴즈:리부트'에서 한선우(류덕환)과 대립하는 인물 현상필로 출연한다.
현상필은 비범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한진우와 갈등을 겪는 인물. 이에 김재원은 선한 얼굴 뒤에 숨겨진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김재원은 현재 방송중인 SBS 드람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순애보 사랑 키다리 아저씨 한강우를 그리고 있는 만큼 차기작 '신의 퀴즈:리부트'에서 180도 달라진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는 1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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