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교체 출전한 랭스가 낭트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랭스는 1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5라운드에서 낭트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랭스의 석현준은 이날 경기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남짓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낭트는 올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보인 가운데 2승1무2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리그 20개팀 중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트루아에서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랭스에서 교체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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