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8일부터 23일까지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터리픽12 농구 토너먼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선 삼성과 현대모비스가 참가한다.
아시아리그는 "아시아 지역 약 10개국의 제휴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 농구 팬들에게 터리픽12의 경기 장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리그에 따르면, 한국에선 MBC 스포츠플러스가 삼성과 현대모비스의 경기를 중계방송한다.
아시아리그의 대표이사 맷 베이어는 17일 "2,500만여 명의 사람들이 서머 슈퍼8을 지켜봤다. 우리가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시아 각 지역의 팬들이 각자 서로가 응원하는 팀의 맞대결이 주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