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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전의 결실 이룬 허경환, “다음 대회에선 더욱 멋진 기술 보여 드릴게요”
사업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 중에서도 시간을 쪼개가며 주짓수 훈련을 이어가던 허경환이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 도전의 결실을 이뤘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경환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다음 ROAD FC 주짓수 대회에선 블루벨트를 매고, 더욱 멋진 기술로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계속 도전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한 허경환의 인터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OAD FC(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 회장 정문홍)는 굽네치킨, 동아제약, 동아오츠카와 함께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제 1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전국각지에서 올라 온 출전자들이 그간 갈고닦아온 실력을 겨루었으며, 격투기 팬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사진제공=로드미디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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