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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뮤지션 로렐이 18일 정규 1집 ‘DOGVIOLET’을 공개한다.
로렐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는 가디언지,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다양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포크적 감성을 가진 팝', '각각의 트랙에 그녀의 감정이 스며들어 있는 음악' 등으로 평가하며 로렐의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음악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선 공개했던 싱글 'Lovesick'은 국내 팬들까지 확보했을 만큼 굉장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렐의 신작 ‘DOGVIOLET’은 18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 유통사인 뮤직카로마 측은 "이미 발매 전부터 호평을 받아온 로렐의 정규작을 국내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며, 호소력 짙은 로렐의 보이스는 올 가을 리스너들의 청각을 자극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뮤직 카로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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