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서인국의 베일에 가려진 정체와 의문의 살인사건, 동요하는 박성웅의 모습과 함께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미스터리 예고편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이하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그런 가운데 '일억개의 별' 측은 지난 20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차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예고편은 김무영이라고 부르는 누군가의 속삭임에 눈을 뜬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서인국의 모습으로 강렬한 포문을 연다. 이와 함께 검은 우산에 그려진 브루어리(양조장) 마크, 죽은 여자의 시체, 일사불란한 경찰서 앞 의미심장한 눈빛, 끊어진 팔찌를 한번에 조립하고 뒤죽박죽 흩어져있던 스노우볼을 원래대로 배치하는 월등한 기억력 등 미스터리한 상황이 연이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의문의 인물 서인국이 등장,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예견된 운명처럼 얽히고 설키는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나랑 놀자. 나 되게 재미있어"라며 홀리듯 정소민 곁을 맴도는 서인국과 그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정소민, "사람 죽을 때 기분이 어때요?"라고 묻는 서인국에게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박성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특히 예고편 말미 무언가를 보며 흥미롭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띄운 서인국의 모습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한층 정점에 다다른다. 더욱이 "저번에 나한테 물었었지? 사람 죽일 때 기분이 어떠냐고, 너"라는 박성웅의 질문에 그를 도발하는 듯 "재미있네"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서인국의 모습은 향후 펼쳐질 두 남자의 숨 막히는 대립을 엿보게 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