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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 워너원, 엑소, 방탄소년단에 완벽 빙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4회는 ‘매일이 오늘만 같기를’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설수대는 개인 방송에 도전했다. 그 중에서도 시안은 춤 방송에 도전, 남자 아이돌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시안은 워너원에 이어 엑소, 방탄소년단(BTS)으로 연이어 변신하며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를 자랑했다. 포인트 안무를 놓치지 않는 디테일에 춤을 추던 중 재킷을 벗어 던지는 상남자 매력까지, 남자 아이돌에 완벽히 빙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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