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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임신 8개월차를 맞이한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꽃"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에 둘러싸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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