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롯데 안중열이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안중열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1-3으로 뒤진 5회초 1사 1루서 넥센 선발투수 에릭 해커에게 좌중월 동점 투런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B서 2구 139km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시즌 4번째 홈런.
롯데와 넥센은 3-3 동점이다.
[안중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