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롯데 민병헌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렸다.
민병헌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신재영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38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롯데는 7회초 현재 넥센에 6-3으로 앞섰다.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