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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첫 솔로곡 '빠져가(Into You)'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유리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리드미컬한 퍼커션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유리의 매혹적인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리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4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유리 쇼케이스 [더 퍼스트 신]'(YURI SHOWCASE [The First Scene])을 개최한다. 솔로 데뷔곡 무대 최초 공개 및 첫 솔로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으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이번 쇼케이스는 유리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무료 초대, 티켓 예매는 10월 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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