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2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423점, 앨범점수 181점, SNS 점수 1617점 등 총점 4221점을 기록하며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블랙핑크(총점 2090점)가 차지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안에 4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뒤를 이어 갓세븐(총점 1584점), 트와이스(총점 1515점), 로이킴(총점 1483점), 아이콘(총점 1422점), 임창정(총점 1383점), 선미(총점 1342점), 승리(총점 1305점), 레드벨벳(총점 1299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9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Lullaby'로 컴백한 갓세븐이 37계단 상승했고, 가을 감성을 강타한 발라드 가수 로이킴과 임창정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돌차트의 아차랭킹은 음원과 음반, 방송, SNS, 전문가심사 등을 조합해 가수 자체의 인기 지표를 측정하는 차트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