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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만기와 강호동이 씨름 코치로 맞붙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추석특집 2탄에서는 '씨름계 전설'로 불리는 이만기와 강호동이 코치로 변신해 씨름대회를 진행한다. 지난주 먼저 인사를 전한 이만기, 홍윤화, 사유리에 이어 박미선, 이수지, 경리, 주이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부부 동반 체육대회'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씨름 대회에서 멤버들은 이만기 감독과 강호동 감독 팀으로 나뉘어 두 사람의 코칭을 받고 남성부 및 여성부 대결을 펼쳤다. 두 감독은 직접 선수들의 샅바를 잡고 기술을 전수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씨름 전설'들의 특급 코칭 덕분에 체급이 차이가 있는 참여자들의 경기에서 다양한 반전 결과가 이어졌다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명의 '특급 코치'와 함께하는 역대급 씨름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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