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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 1,2편에서 호흡을 맞췄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헤밀턴이 27년만에 조우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하는 친구 린다 해밀턴의 생일을 축하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료이며, 진정한 멋쟁이이고, 훌륭한 사람이다. 다시 함께할 생각에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 이후 27년만에 ‘터미네이터6’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터미네이터6’는 제임스 케메론이 제작이 맡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새로운 리부트 영화다. 1편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3부작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2019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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