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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봉구스밥버거가 네네치킨에 매각된 소식이 알려지자 오세린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2일 네네치킨은 봉구스밥버거 인수 소식을 전하며 "이번 인수를 통해 그동안 축적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외식 전문기업으로서의 품질 안정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는 25세의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청년 사업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3년 660개의 가맹점 규모를 2015년 958개까지 늘렸다.
이어 2016년 오세린 대표가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고 마약을 지인들에게 제공한 혐의에 이어 서울 강남구 한 호텔 객실에서 3차례에 걸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 = 오세린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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