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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지용 아들 승재가 눈물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고지용은 공룡에 집착하는 승재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날 공룡 인형들을 모두 치우고 승재와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낮잠에서 일어난 승재는 공룡들이 사라진 것을 알고 찾기 시작했다. 숨겨놓은 것이 아니라 사라진 것을 안 후 자신이 아끼는 속옷을 가지고 가 VJ에게 공룡과 속옷 교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공룡 인형을 돌려받지 못하자 승재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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