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울산 안경남 기자] 홈에서 전북 현대의 우승 세리머니를 내준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이를 악물며 더 발전된 모습을 다짐했다.
울산은 7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앞서가다가 후반 추가시간 이동국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74점으로 2위 경남FC(승점55)와의 승점 차를 19점을 벌리며 남은 6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조기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전북 우승을 축하한다.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 다했다. 우리가 하고자 했던 경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결과 아쉽지만,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것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이번 시즌 이기다가 비기는 경기가 많다. 김도훈 감독은 이에 대해 “이기다가 비기는건 안하려고 노력한다. 더 많은 집중력과 대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득점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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