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전지현, 부동산 보유 금액만 약 770억 원"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총 700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며 '부동산 재벌'로 거듭났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부동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부동상 재벌 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다"며 "부동산 규모 770억 원에 이르는 배우 전지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지현이 부동산 재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해 325억 원의 삼성동 건물을 매입하면 서다. 그 전에도 44억 원의 2층 단독주택도 있었다. 결혼 전 거주한 아파트까지 합하면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기자는 "2007년에는 강남구 논현동 5층 건물을 매입했으며 용산구 이촌동에도 2층짜리 건물이 있다. 총 700억 원 대의 부동산이 있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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