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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송다은(27)이 결별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9일 인스타그램에 "눈물 나는 #현대건썰 3화 '공개' 됐어요 12일에는 마지막 에피소드, 4화가 공개 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출연한 한 웹드라마를 홍보하는 문구다. 사진은 셀카다. 하얀색 셔츠 차림의 송다은이 사원증으로 보이는 것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밝은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정재호(28)와 공식 커플로 연결됐던 송다은은 최근 결별설 및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정재호가 직접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며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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