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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가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손 the guest' 후속으로 방송되는 '신의 퀴즈: 리부트' 측은 15일, 다시 뭉친 퍼펙트 조합에 꿀잼력을 높이는 새로운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장르물 명가 OCN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대표작.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대체 불가한 시즌제 장르물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명하게 아로새겼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신의 퀴즈:리부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2종의 단체 포스터는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퍼펙트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문제적 천재 의사' 한진우 그 자체인 류덕환을 중심으로 '신의 퀴즈'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 될 윤주희, 박준면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차별화된 활력을 불어넣는다.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예리한 눈빛과 에너지 충만한 시너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것 같은 환상적인 호흡이 새롭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가 선보일 화끈한 팀플레이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빅데이터 위에 빅브레인, 진실을 부검하다'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가 이들이 찾아갈 진실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완성할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
[사진 = OC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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