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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모델 혜박이 직접 꾸민 아기방을 공개했다.
혜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럭키방도 준비완료 출산가방도 싸놓고, 카시트도 달아놓고..!! 럭키도 이제 언제든지 나와도 된다는 의사선생님말씀 럭키야, 엄마는 준비됐으니까, 나오고싶을때 나와 #뉴나 #nuna #뉴나바운서 #뉴나세나 #럭키방 #출산준비 #예비맘 #막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혜박은 지난 4월 4일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명은 '럭키'다.
한편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혜박은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던 인물.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매거진, 화보, 캠페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삶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를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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