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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진서연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서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18kg 터지기직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서연은 2개월여전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며 직접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오는 11월초 출산 예정이다.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배급 NEW)으로 주목 받았다. 진서연은 극 중 보령 역을 맡아 한국 영화 사상 파격적인 열연을 펼쳤다. 노출은 물론이고 김주혁이 열연한 진하림 캐릭터와 더불어 마약상으로서 섬뜩할 정도의 연기를 보인 것. 500만 관객을 돌파한 '독전'에서 끊임없이 회자된 배우이기도 했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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