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천안 김종국 기자]한국이 파나마를 상대로 경기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6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분 박주호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박주호는 오른쪽 측면을 드리블 돌파한 황희찬의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지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전부터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파나마전 전반 5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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