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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진선규가 '관객수'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내놨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과 배우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 감독은 "'암수살인'의 손익분기점이 200만인데 10월 9일에 넘어섰다. 그날 다들 각자 집에서 겸손하게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선규는 "배우들도 손익분기점과 관객수는 계속 본다. 나는 '암수살인' 당시 다른 영화 일정 때문에 홍보 일정에 함께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쉬는 시간마다 '지금 (관객이) 얼마 들어왔지'라고 계속 체크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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